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증여상속도 가쪽끼리 공평해야한다

일잘하고, 사람좋은 이방.. 사또는 너무 고마워 좀더 신경을 써줌...
근데 매번 낡은 옷에 거지꼴인 이방. 사또가 정황을 파악해보니...
이방집에 사돈에 팔촌까지 빌붙어살고있네요..
사또는 이방을 불러 물어보니 누군 손아프고, 허리아프고..등등등
내치라하니 이방은 안된다합니다. 그들은 내가 없으면 굶어 죽을꺼라고...
사또는 열받아 이방을 잘랐고, 그 고을을 벗어나지도 못하게하고, 일도 못하게합니다.
그렇게 몇달후 이방집에 갔더니 이방가족만 쌩 거지꼴로 살고있는거 확인하고 불러들여 묻습니다.
"그래 손아픈놈 허리아픈놈 굶어 죽었더냐?"
"아니요 지들밥벌이 잘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럼 그들이 왜 너희가족을 챙기지 않느냐?"
아무말 못하고 울고있는 이방을 사또는 토닥이며 다시 고용하고, 그간의 월급도 챙겨줬답니다..

어려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때는 그냥 사돈의 팔촌들이 못된놈들이다 이 생각만했는데..
나이 먹으니 다른부분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과소비나 그로인해 부모님께 빈대붙는거... 누가 그렇게 만든걸까요?
자꾸 받아주시지 마시고, 나중에 부모님 지원이 없을때를 대비하도록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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